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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단렌즈 ef 50mm f1.8 stm 캐논 쩜팔렌즈 신형 사진연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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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단렌즈 ef 50mm f1.8 stm 캐논 쩜팔렌즈 신형 사진연습

고미데스 2016. 4.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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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사용하면서 기본 번들렌즈만을 사용해 오던 중

개인적으로 사진찍을 때 오토포커스 느낌을 선호해서 검색을 하던중

그 기능에는 단렌즈가 최적이라는 나만빼고 다 알던 첩보를 입수하여

캐논 ef 50mm f/1.8 stm 일명 쩜팔렌즈 신형을 구매하였습니다.





배송도착 후 살펴보니 정말 작은 사이즈가 작다는 느낌이 옵니다.

이놈으로 말하자면 일명 점팔렌즈, 국민렌즈, 여친렌즈 등 참으로 수식어가 많은녀석으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그 명성또한 자자합니다.






역시 새거라 그런지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렌즈만 구매하는 경우 캡을 벗겨보면 렌즈를 보호하는 필터가 없어서

필터까지 한번에 구매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필터장착 후 보호캡을 씌운 상태입니다.






부가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겐코 UV 필터와 점팔렌즈

 참고로 쩜팔렌즈의 경우 구경의 크가가 50mm 이지만 필터는 49mm를 장착하는게

맞는 사이즈라고 하네요.









필터를 장착한 뒤 보호캡을 열고 닫은 신형 쩜팔의 비쥬얼

렌즈만 보기 지루하다면 슬슬 바디에 장착해 볼까요??







eos 400d 바디에 이식된 점팔렌즈

캐논 렌즈 중 앞에 EF 가 붙은 렌즈는 캐논 dslr 전 기존에 호환된다고 합니다.

바디가 너무 오래된거라 진짜 맞을까 걱정했지만 문제없이 장착완료~!!






기존 번들렌즈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라 휴대성이 상당히 좋고

무게감도 많이 줄었습니다.


외관또한 매우 깔끔하게 맞아 떨어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해봤지만 역시 사용기가 있어야 알찬 내용이 될 것 같아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고 나가봅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온천지가 벚꽃으로 물들어 있네요.

셀프 벚꽃놀이를 즐기며 점팔렌즈로 이리저리 찍은 결과물

역시 오토포커스 기능은 탁월합니다.


본 사진들은 보정없이 찍은 원본사진으로 

Av모드 4.0  ~ 55에 조리개값은 4.5로 찍은 사진입니다.


잠깐 만져보았지만 정말 오토포커스는 탁월합니다.

대신 단점으로 꼽자면 줌기능이 없어 앞으로 뒤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서 촬영에 임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벚꽃놀이 이번주에 반드시 다녀와서 촬영사진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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